천방지축

싱글벙글 데시벨촌

yaboong 2022. 5.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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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개조한 오토바이 : 115데시벨



흰 방울새 : 125데시벨
현존하는 조류중 목청이 가장 크다고 한다.



제트엔진 : 140데시벨
작동할 때 안에 들어가면 죽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로켓 발사시의 소음 : 180데시벨
종류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사진은 무슨 로켓인지는 난 모른다.



통쿠스카 대폭팔 당시의 소음 : 221데시벨
1908년 시베리아 상공에서 지구접근천체가 폭팔한 사건. 약 20메가톤 규모의 폭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차르붐바 : 224데시벨
인류가 만든 가장 큰 핵무기. 폭팔의 위력은 50메가톤 이라고 한다.
참고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위력은 약 15 '킬로톤'이다.



2018년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 : 230 데시벨


여기까지가 지구에서 들을 수 있는 수준의 소음이다.

참고로 공룡을 멸종시킨 운석은 충돌 당시 275 데시벨의 소음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주로 나아가자면, 공기가 없어서 직접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압력은 여전히 발생하므로, 이를 변환하면 대략적인 소리의 크기를 구할 수 있다.



태양 : 293데시벨
밖에 나가서 햇빛도 좀 쬐고 하자.



펄사 : 325데시벨
회전하는 중성자별이라고 한다.



극초신성 : 340데시벨
위의 사진은 용골자리 에타성이다. 그냥 멋있어서 가져와봤다.



초거대 질량 블랙홀의 충돌 : 500데시벨

시공간이 일그러지는 현상이 빛의 속도로 주변에 전달되는 중력파가 발생한다. 지구까지 도달한 중력파를 관측해 블랙홀 간의 병합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뱀주인자리 폭팔 : 575데시벨
인류가 관측한 폭팔 중 가장 규모가 큰 폭팔이다. 쥰내 큰 블랙홀이 폭팔하면서 일어났다고 추정중이다.





싸보이는 한남 : 696데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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